0909blog

요즘 비행기 여행을 다니지 못하게 되었지만, 저는 비행기를 탄 기억이 없어요.그러니까 가족들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닌 적이 있다곤 얘기하는데 저는 없거든요.어머니랑 다른 형제들은 비행기 타고 친구와 다녀온다거나, 가족 둘이서 시간 맞춰 가는데.저는 시간을 맞춰본 적도 없고, 친구들도 다 해외갈 사정이 안되거나 쉬는 날을 맞추기 어려우니...친구들이랑도 여행을 다녀오기 그렇네요. 정말로 둘 다 일을 그만둬야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어져도 못 가게 되겠지만...다음에 한 번 비행기 타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요. 여행 자주 가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라지만.정말 영화같이 좀 무섭진 않을까, 몸이 막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지 않을까 이런 것요.저희 어머니는 고혈압도 있으셔서 좀 ..

술을 마시면 유난히 얼굴이 토마토마냥새~빨개지는 분들이 있으시죠.그런 분들은 되도록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저는 얼굴이 빨개지거나 뭐 그런 건 아닌데요,얼굴이 아닌 몸에서 붉게 나타나더라구요.배 부분이 온통 울긋불긋하게 되있다고 해야하나?술을 조금만 마셔도 빨개지는 것은알코올의 대사를 돕는 효소, 알데히드탈수효소2가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요,이 효소가 부족한 경우 술마셨을 때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저도 원래 술을 많이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이러한 사실을 알고나니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여러분 중에서도 얼굴이나 몸이 빨개지는 분들이 있으시면술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배달어플 보면 리뷰이벤트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사람들이 리뷰 보면서 시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요즘에는 리뷰이벤트는 기본인 것 같아요.음료수 무료부터 각종튀김 무료,피자가게 같은 경우에는 치즈오븐스파게티 등.. 뭐 그만큼 배달어플에는 조금 더 비싸게 올리려나요?그건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요즘 그렇게 많아서리뷰 이벤트를 안하면 오히려 아까운 것 같아요.근데 리뷰이벤트 한다고 서비스 받으면또 별로라고 악평은 못남길것 같은..ㅋㅋㅋ이제는 리뷰도 못믿으려나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햇빛도 따뜻할뿐더러바람도 시원하게 부는게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입니다.그래서 오랜만에 친구 불러서 같이 집 근처에공원으로 맛있는거 사들고 소풍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날씨에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떡볶이랑 김밥, 빵 그리고 커피딱 여유롭고 맛있고 좋은 것 같네요~제가 좋아하는것을 하고 좋아하는음식을 먹으니기분이 완전 좋아진 것 같습니다.한번씩 일이 안풀리거나 스트레스 받을때는이렇게 친한친구랑 공원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수다떠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갈비를 무척 좋아합니다.삼겹살 보다는 갈비를 즐겨 먹는데갈비 중에서도 등갈비 같은 종류를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여기는 기본 3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해서저희는 매운갈비2인분, 간장갈비2인분 일엏게 주문했어요요기는 손님이 없으면 구워주고 손님이 있으면 안구워주더라구요그래도 항상 갈때마다 구워주셨던것 같아요~ 간장갈비는 일반 갈비맛이나고 매운갈비는쫌 많이 매콤하더라구요. 그래서 치즈 그라탕까지 시켰어요치즈에 찍어먹으면 조금 덜 맵더라구요매운데 뜨거운걸 먹으면 더 매운 기분 아시나요 ?살짝 그런 기분도 조금 듭니다.지금 배고플 이시간에 쪽쪽갈비 사진보니 먹고싶어지네요.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니 참았다가다이어트 끝나면 첫번재로 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

회사 언니가 아침에 우유를 종류별로 사왔네요 ㅎㅎ커피우유, 초코우유,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등등먹고싶은 우유 골라 라길래 초코초코우유를 골랐어요 ㅋㅋㅋㅋㅋ이거 고르니 언니가 하는말이 "인기 제일많은거 고르셨네요" ㅋㅋ라고 하셨어요편의점에 초코초코우유만 딱 1개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딱 먹었을때 !! 진짜 놀랬어요..ㅋㅋㅋ 너무 찐해서일반 초코우유랑은 다른것 같아요 ~뭔가 살짝 네스퀵이나 초코에몽 같은??????!무튼. 초코니까 엄청나게 달았네요 저는 우유중에서도 초코우유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 영양정보............ 저는 이런 영양정보를 잘 믿지 않습니닷 ^^맛있으면 됬지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유곽도 마음에 드는게 맛도 있으니 좋네여다음에도 사먹어야겠어요 ㅎㅎ

오늘이 최고 한파라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있으시나요 ?저는 집에 있다가 친구 연락받고 집앞파스타집에 밥먹으러갔어요 ㅋㅋㅋ 추워서 밥하기도 귀찮아서,안먹고 있었더니 다행이였어요 ㅎㅎ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싶었는데 타이밍이 굿이였는것 같아여! 울집앞 파스타는 친구도,나도 애정하는 곳이라엄청 자주가는편이에요!!! 저는 항상 가면거의 알리오 올리오만 먹었더니 친구가 쫌 색다른 메뉴를 먹어보라면서 ㅋㅋㅋ따른거 먹어서 실패하는것보다 항상 먹던걸 먹는게 좋은것같아여!먹어도 질리지 않고 ㅠㅠ 주말엔 장봐와서 직접 해먹어보는 기회를 가져야겠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하루 모두들 즐겁게 시작하셨나요?저는 어제 저녁으로 먹은 엽기떡볶이 때문에아침 일찍부터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네요 ㅜㅜ 엽기떡볶이 거의 1년 만에 먹었는데이전에 어느정도로 맵게해서 먹었는지생각이 안나서 대충 1~4단계 중4단계가 제일 맵다길래 2단계를 선택했는데.. 얼마 안매울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너무 맵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중독성 강한 엽기떡볶이 ㅋㅋㅋㅋ맵다맵다 거리며 심지어 눈물까지그렁그렁한 상태로 계속 먹었는데아무래도 양이 많다보니 둘이서다 먹기에는 역부족이더라구요. 결국 오뎅과 다른 튀김, 야채는 다 건져먹고떡은 많이 남겨서 포장해왔네요 ㅎㅎ화장실 들락날락거리며 고생할 걸 뻔히 아는데그래도 종종 생각나는 엽기떡볶이에요!다음번에 가면 그냥 1단계로 시키려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