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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하루 모두들 즐겁게 시작하셨나요?

저는 어제 저녁으로 먹은 엽기떡볶이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네요 ㅜㅜ


엽기떡볶이 거의 1년 만에 먹었는데

이전에 어느정도로 맵게해서 먹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대충 1~4단계 중

4단계가 제일 맵다길래 2단계를 선택했는데..


얼마 안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맵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중독성 강한 엽기떡볶이 ㅋㅋㅋㅋ

맵다맵다 거리며 심지어 눈물까지

그렁그렁한 상태로 계속 먹었는데

아무래도 양이 많다보니 둘이서

다 먹기에는 역부족이더라구요.


결국 오뎅과 다른 튀김, 야채는 다 건져먹고

떡은 많이 남겨서 포장해왔네요 ㅎㅎ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며 고생할 걸 뻔히 아는데

그래도 종종 생각나는 엽기떡볶이에요!

다음번에 가면 그냥 1단계로 시키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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