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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유난히 얼굴이 토마토마냥
새~빨개지는 분들이 있으시죠.
그런 분들은 되도록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얼굴이 빨개지거나 뭐 그런 건 아닌데요,
얼굴이 아닌 몸에서 붉게 나타나더라구요.
배 부분이 온통 울긋불긋하게 되있다고 해야하나?
술을 조금만 마셔도 빨개지는 것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는 효소, 알데히드탈수효소2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효소가 부족한 경우 술마셨을 때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저도 원래 술을 많이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고나니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 중에서도 얼굴이나 몸이 빨개지는 분들이 있으시면
술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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