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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너무 춥죠?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제목이 적응을 못했다며 승질부리네요..
편도선이 커지염서 점점 목이 아파오는데요..ㅜ,ㅜ
어렸을때부터 가을쯤되면 걸리는 편도선.. 완전 부어서 침도못삼킬정도로 부은적이 많았는데요,
하다하다 안되서 수술까지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 수술은 안했구요!
편도선염은 걸리기는 많이 걸렷지만 편도선에대한 지식은 없어서.. 요번기회에 같이 알아보아요!
편도는 목젖양쪽에 있는 개구편도와 뒤쪽에있는 인두편도로 나뉘어요. 편도염은 주로 개구편도가 바이러스나 세균등에
감염되서 일으키는 질환이에요.
편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급성은 보통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생되며 편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흰색점들이 군데군데 보이기도합니다.
1년에 3번이상 걸리는경우는 편도가 이제 크기가 커진거에요. 만선은 피곤하거나,건조하거나,일교차가커지면 생깁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초등학생시절부터 쭉~ 편도선염을 앓아왔으니 완전한 만성이네요. 일반사람보다 편도가 아주 큰편이고요 심하게 앓으면 침을 삼키긷 어렵고 밥맛도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래요..
편도염은 목감기와 증상이 아주 비슷하죠,
편도염은 목통증외에도 고열,두콩,팔다리 쑤심등이 나타난다고하네요.. 저는 머리는 많이아픈데 팔다리쑤시거나 열이나진않아요.
편도염은 주로 젊은층에서 발생하구요,빠른치료를하지않은면 저처럼 만성됩니다~
치료방법은요,
편도염에 걸리면 몸에 힘이없고 열이나고 음식을 씹기도 삼키기도 힘들어서 편하게 쉬질못해요.
식사는 미음이나 죽처럼 씹지않아도 삼킬수잇는 음식으로 하시구요,식사후에는 양치질을 아주 청결히 해야됩니다.
항생제와 진통제를 적절하게 복용하면서,편도선염을 가라앉히고 식사량을 늘려갑니다.
평상시에 편도선염을 자주앓는사람들은 과음인자 과로를 하지 않도록 해야됩니다.
환절기에는 몸겅강관리에 특별히 힘쓰고 목을 따듯하게해주고 물을 자주먹어야됩니다.
계속 편도가 붓고 편도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코골이를 하게된다면 편도선을 자르는게좋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편도선 자르는수술은 그렇게 아프지 않다고해요, 간호사언니가 친절히 알려줫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겟네요,아무래도 전 밥굶는걸 싫어해서 밥을못먹으니..
안아프면 비용이 좀들어도 하겠는데,,아플것같아요.. 전역쉬 안되나봐여..^^;
죽염을 생수에 풀어서 가글해주면 효과가 좋다고하네요?
몸이 허해지고 피곤함이쌓이면 편도가 부을수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저는 소염제사러가야겠어요..ㅜ
여러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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