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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시가 넘어 5시가 다 되어 가는데 하루도 금방 지나가네요

퇴근을 하고 싶어 하루가 빨리 흘렀으면 하면서도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아쉽네요

열심히 일을 한 건지 오늘 하루도 빨리 흘러갔는데 오늘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퇴근을 하고 집에 가서 씻고 저녁을 먹으면 어느새 8시가 다 되더라고요

저녁을 먹은 후 핸드폰 조금 보다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보다보면 어느새 잠들시간이에요

시간을 쪼개고 아껴서 자기개발을 해야지 하면서도 퇴근 후에는 하루동안 고생한 저에게

휴식시간을 주고 싶은 마음에 뭔가 손에 잘 안 잡히더라고요

퇴근시간이 가장 즐거운데 퇴근 후에도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아직은 삶에 여유가 없는 느낌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여유가 생기면 다른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겠죠

하루동안 일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휴가로 보상을 주는 것도 좋지만

자기계발을 해서 달라져있을 미래에 투자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분들 오늘도 고생하셨으니 

퇴근하고 집에가서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저녁 드시기 바랍니다.

혼자 지내는 분들은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고 본인에게 칭찬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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